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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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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ore blue velvet
Bluer than velvet was the night
Softer than satin was the light
From the stars
She wore blue velvet
Bluer than velvet were her eyes
Warmer than may her tender sighs
Love was ours
Ours, a love I held tightly
Feeling the rapture grow
Like a flame burning brightly
But when she left, gone was the glow
Of blue velvet
But in my heart there'll always be
Precious and warm, a memory
Through the years
And I still can see blue velvet
Through my tears
Precious and warm, a memory
Through the years
And I still can see blue velvet
Through my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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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완.
빙그레 블렌딩 아이스티 제로 - 유자우롱 민트티
맛이 아주 쌈뽕. 예~전에 자주 먹었던 레몬녹차가 생각나는 맛인데
레몬도 녹차도 아니라니까 수긍해야함.
적당히 달고 상큼해서 얼음없이 그냥 마셔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물.
같은 라인의 자몽허니 블랙티 맛도 나쁘진 않지만 나는 먹고 마시는 것에서 꽃향기에 가까운 향긋함이 느껴지면 잘 안먹게 됨.
그래서 고수를 잘 안먹음.
아무튼 이거 정말 맛있고 ㅈ1ㄴ 쟁일까 생각중
+ 자허블 맛 지금 다시 먹어보고 깨달았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별로임. 웬 철지난 물복숭아 맛이 납니다.
남바투.
자연은 더 말린 제로 - 복숭아
단 게 땡길 때 이거 얼음에 한 잔 타서 마시면 기분 좋아짐.
황도캔에 들은 통조림 국물맛ㅋㅋ
얼음에 타먹어야 돼... 다디단 주스이기 때문에
티즐도 무슨 맛이 취향에 맞았던 것 같은데 뭔지 까먹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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