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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네요...

뭐야? 3시였잖아

 

 

 

둘 다 해당되는데 걍... 적절히 섞인듯

외향적이나 개방적이지 못하단 말이 너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테스트를 하고 나면 니가 뭘 알아 소리가 나오는거지 내가 내 손으로 누른거면서

 

 

 

시발 안그래도 담즙 때문에 담낭 뗐는데 블랙코미디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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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에 알아봤을까
​모른 척 했더라면 쉬웠을까
​나의 밤은 불안하기만 해
​갈수록 넌 멀어지기만 해
​별빛 같은 너

​​그건 너이니까
​나의 조각처럼 내겐
​너 같은 사람은 너뿐이라서 ​그게 꼭 너여서
​먼 길을 돌아도 떨쳐내도 ​그 자리니까
​나는 어쩔 수 없나봐


​​야윈 맘은 앙상하기만 해
​갈수록 왜 아득해지는데
​봄날 같은 너

​​그건 너이니까
​나의 조각처럼 내겐
​너 같은 사람은 너뿐이라서 ​그게 꼭 너여서
​먼 길을 돌아도 떨쳐내도 ​그 자리니까
나는

​​끝도 없는 질문과
​대답 없는 하루를 달려가면
​언젠가는 닿을 수 있을까
​어둠뿐이라도 네게​

​​이런 나라도 꿈꿀 수 있다면 ​그래도 된다면
​실컷 놀려대고 웃음 짓던 ​평범한 하루가 내겐
​나의 꿈이야
​넌 나의 꿈이야

 


 

승환님...

달의연인은 진짜 다 못보겠어요...

 

 

 

 

 

 

 

 

난 그냥... 한 분야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그 분야에서 똑똑한 것과는 살~짝 별개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마구 쏟아내는 게 너무 재밌고 멋지고 묘하게 계속 들여다보고 싶어져

그리고 어떤 디테일한 부분에서 그 분야를 좋아하게 됐는지를 알고싶음.

 

 

생각해 보니 내가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없는 편이라 내가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껴야 먼저 들여다보게 되는 게 맞는 듯

 

 

일단 사람이 웃긴데, 한 우물을 좋아하고, 그걸 웃기게 설명도 잘 하면 최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낌.

뭐야 그냥 탱로그가 재밌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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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요즘엔 뭐든지 통기타 버전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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