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ena 밀레나 - Night Train 2025.04.23
- 배치기 - 걱정마쇼 (feat. 우혜미 & Loptimist) 2025.04.21
- mc sniper - 유서 2025.04.21
- 기리보이 - 미춰버리겠어 2025.04.21
- 김해방 2025.04.18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6 > 다음
So I got one way ticket now
조금 더 망설이다가
그렇게 올라타
오늘이 어제가 된 밤
억지로 하루를 보탠 다음
더 무거워진 맘처럼
되지 않는 밤
기차를 타버린 나
우린 어떤 길로 가야 하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멀어지는 너의 모습만
바라본 다음
흘러가는 것을 따라야지
내가 뭐를 할 수 있을까
내일은 다르다 믿을까
어제처럼
너는 내게 말을 해
돌아보지 말고 가야 해
앞만 보고 가면 돼
더 빠르게 좀 더 빠르게
Ain't nobody stop this train
돌아갈 수 없단 말은 왜
나를 슬퍼지게 만드네
Too far away
We've come too far away
앞다퉈 내리려는 사람들을 봐
왜 나는 그들처럼 되지 못했나
Should I just stop?
흘러가는 것을 따라야지
내가 뭐를 할 수 있을까
나는 다르다고 믿을까
네 말처럼
너는 내게 말을 해
돌아보지 말고 가야 해
앞만 보고 가면 돼
더 빠르게 좀 더 빠르게
Ain't nobody stop this train
돌아갈 수 없단 말은 왜
나를 슬퍼지게 만드네
Too far away
We've come too far away
너는 내게 말을 해
돌아보지 말고 가야 해
앞만 보고 가면 돼
더 빠르게 좀 더 빠르게
Ain't nobody stop this train
돌아갈 수 없단 말은 왜
나를 슬퍼지게 만드네
Too far away
We've come too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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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화해 아직 안하셨나요
아마도 저 녀석이 음악한답시고 빨빨 거릴쯤
하나같이 혀를 차며 작작하라고 좀
한 일년 저러다 말겠지 박자에 놀아난 날개짓
또 날로 늘어난 재미속에 이 삶을 택했지
개뿔없는 내 모습을 음악으로 커버치고
배고픔을 즐기는 이 예술가 흉내
나는 꿈이 배불러요 근데 타는 내 속내
자기전엔 가끔 나도 내가 우습네
졸업장이 없이 맞는 미래라는게
서른 넘어가면 그게 지뢰밭이래
근데 어딜 봐서 내 인생이 전쟁 같이 보여?
괜한 노파심에 나를 보는것도 고역
가장 큰 배려는 그냥 관심꺼주세요
나는 놀면서 돈번다 알어? 얼마나 재밌는지?
떵떵거리며 살진 못해도
어찌됐건 굶어죽진 않았으니
평타친거아니야?
걱정마요 내 인생은 충분히 아름 답죠
내 삶의 향기가 날 미소짓게 하는데
누군가 내 모습 한심하게 쳐다 봐도
이제 좀 신경 꺼주세요
아침해가 뜨기전 까지 내 밤은 너무 너무 길었다
쥐구멍에 볕뜰날 온다는건 알고 있었다
공부하면 성공한데 음악하면 손까락 빤데
이딴거 다 괴소리다 한우물 팠네
공부대신 음악 듣고 홀로 꿈 찾았지
과연 그게 돈벌이 되냐? 혀를 찼지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굶었던 배는 부르고
내가 만든 노래 누군가가 따라 부르고
무시했잖아 혁기는 밥은 먹고 사니?
걱정마쇼 엄마 손에 쥐어진 만원짜리
집에 손 안벌리고 서울살이 잘 지냅니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술값도 잘 냅니다
결과는 아름답지만 지옥같은 십년
피눈물 흘려 갈고 닦은 실력
아직 부자는 아니더라도
부자를 꿈꿀수 있어
내 음악을 누군가 듣고 있으니 아멘
걱정마요 내 인생은 충분히 아름 답죠
내 삶의 향기가 날 미소짓게 하는데
누군가 내 모습 한심하게 쳐다 봐도
이제 좀 신경 꺼주세요
걱정 말래도 걱정이돼 니 꼬라지
이젠 관두라니 말이돼? 냅두라지
밥은 먹고 살겠냐는 그런 뻔한 충고 말고
이젠 좀더 강한걸로 나를 자극해
고생길로의 시작을 알릴 막이 오르고
수십곡을 썼어도 내 음악은 모르고
그런데도 좋다고 이 길이 난 옳다고
더 깊게 계속 빠져들고 있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지금 나름 괜찮아
몇몇 친구들과 벌어진 이 작은 편차가
달콤하기도해 가끔 부러워 하는
녀석들의 눈빛을 받으며 한껏 느끼는데
적지않은 굴욕에도 음악이란 감투쓰고
애써 미소로 괜찮은 척 하며
여태껏 계속해 한길을 걷는 우리잖아
그럼 됐어 남들 만큼만 하고 살어 그럼 됐잖아
걱정마요 내 인생은 충분히 아름 답죠
내 삶의 향기가 날 미소짓게 하는데
누군가 내 모습 한심하게 쳐다 봐도
이제 좀 신경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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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허전한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긴장감은 잠을 자
이완 되지 않는 시간은 언제쯤 종영될까
좀 더 깊이 눈을 붙이자 죽어가는 깊은 슬픔과
추억이 뒹구는 아련함들과 숨이 차오르는 이 순간
영영 영원히 눈을 감자 이 공기 속을 떠돌아
다니는 기억을 잊고자 삶의 끈을 싹둑잘라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
나는 너무도 외로워 사장 노릇도 지겨워
사장되가는 예술가들의 창작 또한 괴로워
관심 제발 그만둬 나의 영혼 내버려 둬
창공을 나는 새들처럼 날게 새장을 열어둬
가수란 족쇄 풀어줘 노래하던 연을 끊어줘
두 눈을 가리던 내면의 모든 잡념들을 다 벗겨줘
진실처럼 잊어줘 기억에서 다지워줘
너는 몰라 바늘로 덕지덕지 꿰멘 상처
한번 살다가는 인생 힘든 건 같겠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병들어 가는 짐승 밟혀 죽는 풀 한줌과
나란히 나관에 누워 잠들면야 좋겠지만
슬퍼마라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리마 너를만날 그날 위해
내가 먼저 천국의 문을 열어두마
너는 참아보라 하겠지 견뎌보라 하겠지
때론 이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을 하겠지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을
억울함에 쏟아지는 눈물들은 폭우가 돼
서러움에 뱉어내는 한숨들은 태풍이 돼
강릉 어느 모텔서 써내려간 시제는
내 생의 길이 남을 마지막 편지가 돼
다빈처럼 웃더라도 은주처럼 울더라도
유니처럼 노래하다 자연처럼 가더라도
내 삶은 언제나 사랑받던 삶이라
흙이 되어 다시 피면 행복했다 하겠노라
사랑하는 이를 향해 기뻤다고 하겠노라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허전한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을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오 너무나도 훔치고픈 그대의 속내음을
하지 마라 하지 마 그 짓만은 하지 마
하지 마라 하지 마 그 짓만은 하지 마
하지 마라 하지 마 그 짓만은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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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달이 지났나
아니 몇 주밖에 안 됐어
시간을 얼마나 버렸나
그걸 다 세고 앉아있어
몇 달이 지난 소주와
썩어버린 내 붉은 심장
한 다리 건너면은 모두가 널 알아
난 티 낼 수도 없어
쓸데없는 기억을 안주 삼아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난 야만인
과호흡이 온다 멈출 수가 없다
널 미워할수록 쪼잔한 놈이 돼
요즘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정말 미춰버리겠어
정신 차린다 싶다 가도
정말 미춰버리겠어
이랬다가 또 저랬다 하네
역시 난 미친놈인가
차 안에선 선호하지 창문 맨 앞자리
밖에 웃고 있는 사람 나아졌나 세상살이
나는 멀미에 시달려 너무 빠른 이별 과정
벼락치기 하다 머리가 노래졌다
귀밑엔 키미테
이미 내 인생은 이미테이션
뾰족한 수가 없어 풍선은 더 커질 거야
걱정 말아 이리저리 치이다가 터질 거야
요즘따라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너무 심하군 멀미가
이제 어디로 가야 해
정말 미춰버리겠어
정신 차린다 싶다 가도
정말 미춰버리겠어
이랬다가 또 저랬다 하네
역시 난 미친놈인가
미추어버리겠어
우리 추억 다 버릴 때도
힘주고 난 버티겠어
이윽고 난 멋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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