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6. 01:12
내 쪽팔린 건 별로 안 웃긴데 남 쪽팔린 건 왤캐 처웃긴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살면서 사고 친 거 잘 안 말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아 이게 지금 웃긴 게 맞고 컨텐츠구나 싶어서 주변인들 웃으라고 걍 적당히 말하고 다님
이래서 어릴 때 애어른이란 소릴 많이 들었나 뭐든 숨기길 좋아해서
웃긴 영역이 넓어가지고 웃지 말아야 할 것도 가끔 웃는 것 같은데
개인취향이란 게 있으니까... ㄱㅊ겠지요
웃음이 나는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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