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찬 - 풍선 2025.01.31
- 이하이, 성시경- 골목길 2025.01.31
- 승연이 2025.01.29
- 2025년 체험판이 끝나간다 2025.01.23
- 성시경 - 한번의 사랑 2025.01.22
- 마마 또 네로 2025.01.21
- Amy Winehouse - You Know I'm No Good 2025.01.19
- 하이 2025.01.19
- Amy Winehouse - Love Is A Losing Game 2025.01.15
- 부러워 2025.01.14 < 이전 1 2 3 4 5 6 ··· 22 > 다음
너 없이 맞을 내일
또 너 없이 맞을 내일
저 날 줄 모르는 새들과
그 빛을 잃은 태양의 날
너 없이 다가올 내일
또 너 없이 다가올 내일
그 파도를 잃은 바다와
대사 한줄 없는 영화만 있는 날
사람들은 행복하고
저 기차들은 설레고
아이들의 꿈은 다 자라고
신호등은 분주하고
구름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나만이 멈춰 있는 날
너의 희망을 안고서 떠오르는 풍선들 하늘 높이
나의 희망을 삼키고 가라앉는 세이렌 바다 깊이
나 없는 너의 내일
나 사라진 너의 내일
저 날아오르는 새들과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신 날
모두가 널 사랑하고
여행길처럼 셀레고
오래전의 꿈을 넌 되찾고
새로운 이를 만나고
무지개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초콜릿 같은 하루
너의 희망을 안고서 떠오르는 풍선들 하늘 높이
나의 희망을 삼키고 가라앉는 세이렌 바다 깊이
빱빠빱빠빠빱빠 빱빠빱빠빠빱빠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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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여전하게 지나가던 오늘
멈출 수가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네 모습이 떠오른 밤
어둑해진 골목들 사이로
환히 켜진 가로등 빛은
널 그리워하는 마음과
하지 못한 미련한 말들에
조용히 내린 위로 같아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 걷던 모습들은
영영 이 길에 머무를 테니
내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라도 이곳에 찾아와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너에게 건넸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영 이 순간에 멈춰있을 테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문득 이 밤을 생각할게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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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나의 무엇도 네게 줄 수만 있다면
눈부신 햇살, 눈부신 하늘, 너와 나누고 싶어
세상 모든 것, 아름다운 것, 모두 다 너에게만
하지만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놓아 달라는 널 위해
한 번의 사랑, 수많은 눈물, 그게 내 몫이라면
한 번의 사랑, 그게 너라면, 후회는 없을 테니
변해가는 너를 지켜보는 슬픔을 내게 허락해줘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시발
천일의약속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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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you downstairs in the bar and hurt
술집 아래층에서 그댈 만나고 내 마음이 상했어
Your rolled-up sleeves and your skull T-shirt
말아 올린 소매랑 해골 티셔츠를 입은 너
You say, "What did you do with him today?"
넌 묻지, "오늘 그 남자랑 뭐 했는데?"
And sniff me out like I was Tanqueray
그리고 날 킁킁거리며 Tanqueray처럼 냄새 맡았지
'Cause you're my fella, my guy
왜냐면 너는 내 남자니까
Hand me your Stella and fly
내게 Stella(맥주)를 건네고는 떠나버렸어
By the time I'm out the door
내가 문 밖으로 나설 때쯤엔
You tear men down like Roger Moore
넌 Roger Moore처럼 남자들을 쓰러뜨리곤 해
I cheated myself
난 스스로를 속였어
Like I knew I would
그럴 줄 알았던 것처럼
I told ya I was trouble
난 네게 말했잖아,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알잖아, 내가 별로라는 거
Upstairs in bed with my ex-boy
위층 침대에서 내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어
He's in a place, but I can't get joy
그가 내 옆에 있지만 난 기쁨을 느낄 수 없어
Thinking of you in the final throes
마지막 순간에도 널 생각했거든
This is when my buzzer goes
바로 그때 초인종이 울렸어
Run out to meet you, chips and pitta
널 만나려고 나가는데, 감자튀김과 피타 브레드가 손에 들려 있었지
You say, "When we married," 'cause you're not bitter
넌 말했지, "우리가 결혼했다면"이라면서도 쓴소리를 하지 않았어
"There'll be none of him no more"
"그 사람은 이제 끝이겠지"
I cried for you on the kitchen floor
난 부엌 바닥에서 널 위해 울었어
I cheated myself
난 스스로를 속였어
Like I knew I would
그럴 줄 알았던 것처럼
I told ya I was trouble
난 네게 말했잖아,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알잖아, 내가 별로라는 거
Sweet reunion, Jamaica and Spain
달콤한 재회, 자메이카와 스페인
We're like how we were again
우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어
I'm in the tub, you on the seat
난 욕조에 있고, 넌 의자에 앉아 있어
Lick your lips as I soak my feet
난 발을 담그고, 넌 입술을 핥으며 날 바라봐
Then you notice little carpet burn
그러다 네가 내 피부에 난 상처를 봐
My stomach drops, and my guts churn
순간 속이 울렁거리고 마음이 불편해졌어
You shrug, and it's the worst
넌 그냥 무심하게 넘기는데 그게 더 최악이었지
Who truly stuck the knife in first
누가 먼저 칼을 꽂은 건지는 모르겠어
I cheated myself
난 스스로를 속였어
Like I knew I would
그럴 줄 알았던 것처럼
I told ya I was trouble
난 네게 말했잖아,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알잖아, 내가 별로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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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거리가 없다...
가끔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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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I was a flame
너에게 난 불꽃 같았어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야
Five-story fire as you came
네가 다가올 때 다섯 층짜리 불길처럼 타올랐지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결국 패배를 남기는 게임
One I wish I never played
내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게임
Oh, what a mess we made
우리가 만들어낸 이 엉망진창
And now the final frame
이제 마지막 장면이야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야
Played out by the band
밴드의 연주로 끝맺어진
Love is a losing hand
사랑은 이길 수 없는 패였어
More than I could stand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Love is a losing hand
사랑은 결국 지는 패였어
Self-professed, profound
스스로 심오하다고 믿었던 사랑
Till the chips were down
하지만 모든 게 무너질 때까지였어
Though you're a gambling man
네가 도박꾼처럼 행동해도
Love is a losing hand
사랑은 결국 지는 패야
Though I'd rather blind
차라리 눈을 가리고 싶었어
Love is a fate resigned
사랑은 이미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이었어
Memories mar my mind
기억들이 내 마음을 괴롭혀
Love, it is a fate resigned
사랑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어
Over futile odds
헛된 가능성을 넘어
And laughed at by the gods
신들에게 조롱당하며
And now the final frame
이제 마지막 장면이야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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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단 길이 보이면 직진할수있는용기를가진사람들이부러워서죽겠다진짜
나는 ㅆ발
그자리에 주저 앉아서 토양검사부터 해야돼
난 서론이 너무 길어
토양검사는 고사하고 바닥에다 수평기를 처 갖다대
아 쓰다가 너무 빡침
난왜이러는거
아 너무 빡침
요즘의 주요 환장포인트가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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