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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보관함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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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 - Rainy Days And Mondays (Carpenters) 2025.01.31 < 이전 1 2 3 4 5 ··· 22 > 다음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 와요 그대여 기다렸어요
행복한 꿈을 꿔요 옛날 같이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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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거울을 보게 돼
낯설은 내 모습 때문에
아무도 없는 밤인데 또 따뜻한 기분이 드네
요즘 많이 웃는 것 같단 말 들어
습관들이 바뀌어버렸지 말투도
궁금한 게 많아졌어 너 지금 뭐할까
밤이 늦었는데 전활 할까 말까
자꾸만 소심해져 나 화끈한 성격인데
나답지 못한 날 싫어할까봐 걱정이네
이 감정은 따뜻한 커피 식지 않았으면
매일이 즐거운 내 맘과 너도 같았으면
먹구름 사이로 비가 내려와
밤새도록 내려도 멈추지 않아
그토록 설레어 잠 못 들던
소풍같던 날들아 안녕
나는 소풍가는 날 꼬맹이처럼
두근거리지 네 생각으로도
너는 대답해줘 내 말에 휘파람처럼
사랑한단 말 그 말에 울렁거려
사랑이 내게 오던 날
밝은 해가 들던 날
너무 그리워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뜨거웠던 감정도 더러 느껴봤어
근데 이건 달라 지금까지 날 지나간
그녀들 기억 안나 난 첫사랑 진행중
다 해주고 싶어 너란 선물을 받았으니
평생을 갚아도 모자라 날 받아주니
나의 넓은 어깨 매일 밤에 빌려줄게
넌 그저 미소만 보여줄래 수줍게
미리 싸두었던 짐을 풀르고
행복했던 기억을 꺼내 놓으니
눈물이 내려와 더 담지도
버리지도 못한 채 안녕
나는 소풍 가는 날 꼬맹이처럼
두근거리지 네 생각으로도
너는 대답해줘 내 말에 휘파람처럼
사랑한단 말 그 말에 울렁거려
사랑이 내게 오던 날
밝은 해가 들던 날
너무 그리워
텅 빈 거리 혼자일 때
바람 끝이 시린 날들도
시간이 흐르고 사랑도 흘러서
내 맘도 담담해질까
나는 소풍가는 날 꼬맹이처럼
두근거리지 네 생각으로도
너는 대답해줘 내 말에 휘파람처럼
사랑한단 말 그 말에 울렁거려
사랑이 내게 오던 날
밝은 해가 들던 날
너무 그리워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아득해진 하늘에
비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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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 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 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 주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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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 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사랑이 너무 무거워 서로 짐이 되어
내려 놓을 수 밖에 없던
서러웠던 그 기억은 끊어지지 않네
지친 마음을 묶고 있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속 깊이 남아서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가느다란 미련만은 손에 움켜쥐고
떠밀려오듯 지난 날들
실낱같은 희망의 끈 더욱 꼬여가는
지친 마음을 받아드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속 깊이 남아서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되감을 수 없는 일들을 되감으려고 해봐도
예전처럼 되지 않는거 알지만
부질없는 사랑 그대와 나눈 약속을
맺지도 끊지도 못한 나
엉켜버린 시간속에서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놓을수가 없는 그대여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금세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 것도 남김 없이 비워내도록
나는 이를 앙 다물고 버텨야 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 속엔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잎새가 떨어지는 걸
눈여겨 본 적은 언제였죠
시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떤가요
어쩌면 헛된 걸 좇듯이 허겁지겁
달려온 그날들은
어찌나 그리도 허무하게
흩어져 버렸는지
난 이제 높다란 나무 밑 벤치 위에 앉아
하늘만 바라봐요
말없이 한참을 안아 줄
이토록 따뜻한 햇볕 아래
꿈꾼다는 건 좋은 거라
그렇게 얘기들 하죠
하지만 부디 잠깐만
날 내버려둬줘요
어쩌면 헛된 걸 좇듯이 허겁지겁
달려온 그날들은
어찌나 그리도 허무하게
흩어져 버렸는지
난 이제 높다란 나무 밑 벤치 위에 앉아
하늘만 바라봐요
말없이 한참을 안아 줄
이토록 따뜻한 햇볕 아래
꿈꾼다는 건 좋은 거라
그렇게 얘기들 하죠
하지만 부디 잠깐만
날 내버려둬줘요
날 내버려둬줘요
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였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 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국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일러주고 이슬은 눈물 덮어주고
아주 먼 훗날 힘이 다할 때 나 웃고 잠들 수 있을까
산책하면서 전곡듣기 했는데 몇 몇 곡들이 슴슴하이 울렁울렁 정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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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이크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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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 to myself and feelin' old
Sometimes I'd like to quit
Nothing ever seems to fit
Hangin' around
Nothing to do but frown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What I've got they used
to call the blues
Nothin' is really wrong
Feelin' like I don't belong
Walkin' around
Some kind of lonely clown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Funny but it seems I always
wind up here with you
Nice to know somebody loves me
Funny but it seems that
it's the only thing to do
Run and find the one who loves me.
What I feel has come and gone before
No need to talk it out
We know what it's all about
Hangin' around
Nothing to do but frown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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