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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 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히
고요한 파도만이
저 언덕 넘어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 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언덕 넘어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오네
들려 오네
어제에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에 이름만 들려 오네
들려 오네 들려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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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어 언제까지 너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희미하게 물들어도
너는 투명할 줄 알았어
처음에 널 봤을 때 난
네 맘이 다칠까봐
두려워했었고
나를 그대로 비추는
네 눈빛 앞에
난 자신 없었어
날 닮아가지 말라는 것 만
넌 내게서 배워 간 거야
내 슬픔과 한숨 눈물부터
지독한 욕심도
이제 나를 떠나
제발 잘못 봤던 거야
나에게서 달아나
다시 날아갈 수 없어
네 날개를 꺾어버린 것은
나 일 테니
제발 나를 떠나
뭔가 잘못 됐던 거야
나를 모두 지워버려
다른 사람 만나
처음의 너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버려
믿었어 바보처럼
난 너 만은 다를 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다 거짓을 얘기해도
너는 진실할 줄 알았어
더 이상 날 보지마
네 어두운 그늘 밑에
숨쉴 수 없는걸 나의 어긋난
사랑의 방법 때문에
넌 달라 진 거야
I won't ever
let you down
never make you
from my love will be
around but you
can go b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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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요리를 다 한 후에야 깨닫고 말아...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조미김을 까버렸고 내일은 죽어가는 양배추를 먹어야지 매일 뭔가 먹어야 하는 게 너무 당연한 건데 일단 재료 사는 거부터가 너무 귀찮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내 입맛이 짜기만 하면 다 들어가는 편이라 뭔가 이상해도 소금을 막 때려 넣으면 일단 괜찮다는 거야 그다음에 물 많이 탄 커피를 열심히 마시면 대충 체내 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겠습니까 제가 너무 대충 사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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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채 여자땜에 흔들린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 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 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 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 해줘
뭐야 정말이게 뭐야 왜 하필 난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왜 난 자꾸 그녀에게 끌리는걸까
친구와 그녀가 다퉜다는 얘길 듣고 왜 내가 웃는걸까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며 헛된 기댈 왜 난 자꾸하는 것일까
정말 난 모르겠어 이런 내 자신이 싫었어
내 욕심만 채우려 우정을 잠시 망각했던 내 자신이 싫었어
너무나 괴로워 마치 죄를짓는 것같아
이젠 모든걸 다잊고 난 친구 곁으로 돌아 가야 하겠어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 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 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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