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7. 03:00
단축키를 아무리 처 눌러도 말을 듣지 않아가조고 환경설정님과 오바쌈바를 삼십분은 거의 췄는데 도무지 해결이 안 돼서 키보드 분질러버리기 일보 직전 내 눈에 든 한영 키. 언젠지도 모르게 한 번 눌려지면 지조 딱 지키고 서서는 주인장이 갑분 등신짓(아 왜 안되냐고)을 반복하고 있어도 그저 그 자릴 묵묵하게 지키는 0과 1님께 경외의 박수 보내드리며 경건하게 오답노트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