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7. 00:26
가득히 이 맘을 채운
이 온기가 더욱 번져간다
애달픈 내 마음을 알아주듯
더욱 따스히 나를 다독인다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내가 어찌 놓을 수 있겠소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오로지 그대란 이유
그 하나로 내가 숨을 쉰다
못 본 척 해도 굳이 애쓰지 않아도
애원하듯이 그대를 원한다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내가 어찌 놓을 수 있겠소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거친 비바람도
적시지 못하게
그대 가는 길 어디든
내가 서 있겠소
들판의 저 꽃들도
그대를 닮아 있어
어떤 어둠이 와도
향기는 사라지지 않듯이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연인 X나 재밌다... 존X 답답하고, X나 아름답고, 존X 끈질기고...
느려도 꾸준하게 정주행중인데 완결까지 2회차 남음 -_- ,,, 이거 다 보면 뭐보나,,, 하
지금 임금 죽이고싶은데 나 완전 역모꾼스타일인듯?
낑낑낑... 드라마 좋아... 영화 좋아... 멋지게 감상문 못쓰는 타입이라 비통하다!!!
전 초딩때 독후감도 제대로 안썼어요
그러니 이루케 됐겠지... 깅깅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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