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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きしめられた記憶から
누군가에게 안겼던 기억으로부터 

流れ出た赤いしずく
흘러나온 붉은 물방울

人様に見せるものじゃないの
남에게 보여줄만한 게 아니야

伝えなかった言霊が
전하지 못했던 말의 영혼이

もう一つの私になって
또 하나의 내가 되어

体の内側で何かを叫んでる
몸 안쪽에서 무언가를 부르고있어

ああ、欲しかったのに
아, 갖고 싶었는데

悔しかったのに
분해서 견딜 수 없었는데

だめだよ
안 돼

全部隠しておくの
전부 숨겨두겠어

ごめんね
미안




悲しいのは一人で
슬픈건 혼자로

十分だからと
충분하니까라며

これ以上醜く
더 이상 못나게

なりたくないのと
되고싶지않다고

​私の中で誰にも
내 안에 누구에게도

見つけられずに
발견되지 못한 채

こんな色になるまで
이런 색이 될 때까지

泣いていたんだね
울고 있었던 거구나

きれいよ
아름다워




渡しそびれた心から
건네주지 못한 마음에서

流れ出た青いしずく
흘러나온 푸른 물방울

人様に浴びせるものじゃないの
남에게 흘릴 수 있는게 아니야

余すとこなく飲み込んで
남김없이 삼켜서

遠くの海の底に沈んで
먼 바다의 밑바닥에 가라앉아

そのまま宝石にでも
그대로 보석이라도

なれるのを待つわ
되기를 기다려




本当を嘘で飾って
진실을 거짓말로 꾸미고

ごっこみたいな暮らしで慰めて
놀이처럼 살아가며 위로하고

誰かの悲劇で
누군가의 비극으로

自分の悲劇を癒して
자신의 비극을 치유하고




恋しさに溺れた
그리움에 빠져버린

瞬間のままで
순간 그대로

息もできず
숨조차 쉬지 못한 채

ただ愛してるの
그저 사랑하고 있어





悲しいのは一人で
슬픈건 혼자로

十分だからと
충분하니까라며

これ以上醜く
더 이상 못나게

なりたくないのと
되고 싶지 않다고

私の中で誰にも
내 안에 누구에게도

見つけられずに
발견되지 못한 채

こんな色になるまで
이런 색이 될 때까지

泣いていたんだね
울고 있었던 거구나

きれいよ
아름다워

ごめんね
미안해

ねぇ、きれいよ
있잖아,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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